고스트게임즈(대표 배성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무협액션 RPG '삼국무신'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23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가 가입' 퀘스트 수행을 통해 오픈되는 '국가 시스템'과 '명성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명성시스템은 매일 '국왕교체선거' 시 본나라 유저 명성에 따라 명성 랭킹을 갱신하고 국가 관직을 배분한다. 이용자들은 매일 관직에 상응하는 녹봉을 수령할 수 있으며, 국가전 이벤트 중 관직에 따라서도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삼국무신'은 이와 더불어 '국왕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국왕 시스템은 금요일 0시 본나라 전투력 랭킹 상위 5명 대상, 투표를 통해 국왕을 선정하는 콘텐츠로, 국왕의 자리에 오른 이용자는 '지존국왕변신', '국왕 패키지' 발송, '국가 퀘스트' 발포 및 '변방 경계령' 등의 부가 기능으로 권력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대 '다이아팩' 등의 풍성한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는 '이족 침공' 이벤트와 신규 '강림' 콘텐츠 및 신규 코스튬으로 더욱 풍부한 게임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며, 동서남북 4방향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로부터 '한제'를 보호하는 '한제 수호' 이벤트 던전 추가로 협력하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고스트게임즈 배성준 대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의견을 반영한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끊임 없는 재미를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o.gl/lkYJxs)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GSG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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