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무한던전 MORPG <에덴:시련의 땅>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에는 ‘최고 레벨 확장’, ‘신규 무기 추가’, ‘신규 던전 오픈’ 등이 있다. 우선 캐릭터의 최고 레벨이 65레벨에서 70레벨로 확장됐으며, 이에 따라 70레벨 캐릭터들이 사용 가능한 신규 장비와 신규 던전 ‘천당의 성역’이 추가됐다.
 

아울러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하는 새로운 종류의 파티 던전 ‘극한 던전’이 오픈돼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코스튬이 업데이트되고, 쿤룬코리아 대표 캐릭터 ‘쿤쿤’이 펫으로 추가되는 등 색다른 볼거리를 더했다. 
 

한편, 쿤룬코리아는 <에덴:시련의 땅>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2일(금)까지 이벤트(http://me2.do/GBR5YlzD)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페이지에 서버 및 닉네임을 등록 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절대 코드가 공개 된다. 절대 코드는 5일 마다 갱신돼 총 3회 수령 가능하며, 이 밖에도 20명을 추가로 추첨해 ‘마린 데비몬 펫알’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천당의 성역’에서 마지막 던전을 클리어 후, 이를 인증하는 스크린 샷과 자신이 속한 서버 및 닉네임을 게재하는 20개 팀을 추첨해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불어 <에덴:시련의 땅>을 12월 1일 이후 접속하지 않은 캐릭터가 12월 31일 내 복귀 시, ‘인어공주 펫’, ‘보석 주머니’, ‘체력카드’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쿤룬코리아의 무한던전 MORPG <에덴:시련의 땅> 첫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http://me2.do/GBR5Ylz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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