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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자 통신사 보조금 현황 및 통신시황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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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2-17 22:45:12

    12월 17일 이통 3사 및 주요 알뜰폰 사업자의 공시지원금에 변동이 없으며, 대리점과 판매점의 마진인 리베이트도 큰폭의 변화가 없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출고가를 인하한 삼성전자의 '갤럭시알파'를 중심으로 가입자 유치를 하고 있으며, KT는 공시지원금을 강화한 LG전자의 'G2'로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 모두 유통활성화를 위해 출고가 인하 또는 판매자의 수익으로 돌아가는 리베이트에 별다른 정책 운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통시장이 강력한 시장안정화 기조로 운영되면, 시장은 최신모델 중심으로 가입자가 모집된다. 금일 하루 어느 한 사업자가 시장에 주도적으로 보조금 정책을 강화하지 않고 안정화기조가 지속된다면 금일 가입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와 애플의 '아이폰6'가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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