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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파트너 지원 위해 1억2천5백만달러 쓰겠다"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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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1-25 09:26:36

    델 코리아(대표 김경덕)가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델 코리아 파트너서밋 2014’를 개최하고 델 파트너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델 파트너를 위한 서밋은 국내서 처음 개최됐다.



    300명의 델 파트너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델 코리아는 지금까지의 채널 파트너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발표하고 2015년을 위한 한층 강력해진 파트너 프로그램 및 그에 따른 투자계획을 밝혔다. 또 글로벌 선두 엔드-투-엔드 솔루션 기업으로서 파트너가 원하는 모든 솔루션을 델에서 구입할 수 있는 통합 채널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채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델은 파트너들의 거래 입찰 및 종료와 유지를 돕기 위해 글로벌로 1억2천5백만달러(한화 약 1,369억 5천만원)의 새로운 비즈니스 가속 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원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o    델 스토리지 강화: 델은 파트너가 고객의 스토리지 계정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월부터 북미지역으로 시작으로 프리미어와 프리퍼드 파트너들이 델 스토리지 솔루션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층 강력해진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o    윈도우 서버 2003 마이그레이션 캠페인: 기술산업은 윈도우 서버 2003의 종료와 함께 중대한 변화에 서 있다. 델은 윈도우 서버 2012R2와 윈도우서버 데이터센터 2012R2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비롯해 세일즈 자료를 포함한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o    클라이언트 및 엔터프라이즈의 성장 가속화: 델은 클라이언트 및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파트너들에게 보상을 강화한다. 프리퍼드와 프리미어 파트너들은 델 수익을 증가시킬수록 보상 금액을 추가로 더 받게 된다.
     
    o    데모 장비 두배 투자: 델은 파트너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데모 제품을 늘리고 기존 대비 두배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o    리드 제너레이션 두배 투자: 델은 채널 파트너들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드라이브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비즈니스 주도 노력에 기존 대비 두배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델은 채널파트너사를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 제품을 소개하며 특화된 솔루션 전문 채널사와 함께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을 밝혔다. 13세대 파워에지서버, 유연한 모듈방식 및 확장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파워에지FX컨버지드 아키텍처, 엔터프라이즈급 올플래쉬 스토리지인 델 스토리지 SC4020 플래쉬 스토리지를 중점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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