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터박스(Otterbox)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 된 아이폰6 케이스 2종과 강화유리 필름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터박스 아이폰6 커뮤터 시리즈(Commuter Series) 케이스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외부 쉘과 충격 흡수에 탁월한 실리콘 내부 커버가 2중으로 결합된 듀얼 레이어 프로텍션 디자인을 통해 아이폰6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하단부에는 열고 닫을 수 있는 실리콘 캡 커버를 마련해 커버를 닫아 두면 외부로부터 흙과 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생활 방수가 가능해 다가오는 스키·스노우 보드 시즌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오터박스 커뮤터 시리즈 월렛(Commuter Series wallet) 케이스는 지갑 기능의 히든 월렛을 케이스 뒷면에 배치해 간편한 슬라이딩을 통해 최대 3장의 카드와 지폐를 보이지 않는 곳에 수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함께 선보이는 아이폰6 전용 강화유리 필름(Glass Film)은 오터박스만의 기술력을 통해 스크린을 강한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선명한 화질과 빠른 터치 반응 속도를 자랑하며, 필름 부착 전용 키트를 제공해 쉽게 먼지나 기포 없이 필름을 부착할 수 있다.
 
한편 오터박스 아이폰6 케이스 제품은 국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매장과 텐바이텐, 스마트캔디 등의 국내 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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