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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기대작 총 출동! 지스타2014에서 볼거리 '풍성'


  • 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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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1-21 13:19:22

    넥슨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서 역대 최다인 15종의 게임을 출품하고, 미디어 아트 중심의 부스 디자인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넥슨관은 360도 영상관을 구현한 '미디어 갤러리', 개발자 발표와 관람객 이벤트 중심의 오픈형 무대 '슈퍼스테이지'를 비롯해 모바일 게임 시연이 가능한 '모바일스팟' 총 3개의 독립 공간으로 구분돼, 보다 쾌적한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지스타2014에 출품된 작품은 자체개발 온라인 신작 4종, 자체개발 및 퍼블리싱 모바일 신작 6종, 퍼블리싱 온라인 신작 5종으로, 장르 역시 MMORPG, FPS게임, 액션게임, TCG,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우선, 미디어 갤러리를 들어가면 '야생의땅: 듀랑고'에 등장하는 공룡이 맞이한다. 관람객은 벽면과 천장 전체를 감싼 출품작들의 프로모션 영상을 편히 앉아 관람하기도 했으며, 모바일 스팟에서는 체험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 긴 행렬을 만들었다.

    이 밖에도 슈퍼스테이지에서는 온상민 게임 캐스터와 걸그룹 스텔라가 방문해 서든어택2 올스타 대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불어 '메이플스토리2' 이벤트, 신작 게임 쇼케이스 등을 통해 부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넥슨은 야외부스에서 지스타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아트북을 비롯해 자사의 게임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해당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조상현 (c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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