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중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4'에 참가하고 야외 부스를 통해 신작 모바일 게임 대결 이벤트를 진행했다.

빨간색으로 꾸며진 야외 부스는 NHN엔터의 브랜드 색깔을 나타내고 있다. 부스 앞에는 유저들 간의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됐으며, 차례를 기다리는 관람객에게도 게임 플레이 영상 및 대결 상황을 중계하고 있다.

부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각 날짜별로 매일 다른 모바일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4종의 게임 중 3종이 모두 출시예정인 모바일 신작들로, 지스타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있다.

이번 지스타에서 체험 가능한 모바일 게임은 핵앤슬래시가 묘미인 '도와줘 잭', NHN스튜디오629에서 개발한 헌팅RPG '몬스터체이서', 레이싱 게임 '드리프드걸즈', 리듬액션게임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됐다.

베타뉴스 조상현 (c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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