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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주파수 37.2', 옴니버스 드라마 "사랑이 궁금할 때?"


  • 신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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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1-07 17:33:58

    ▲ 사랑주파수 37.2 (사진: MBC every1)

     

    MBC에브리원의 새 수요드라마 '사랑주파수 37.2'가 주목받고 있다.

    7일 서울 여의도CGV에서는 '사랑주파수 37.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승엽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윤건, 최윤소, 진현빈, 아영(달샤벳), 윤진욱, 임유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주파수 37.2'는 아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알려지지 않은 DJ캡틴(윤건 분)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신승엽 감독은 "모니터를 보면 마음이 달달해지고 다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행복한 촬영이다"며 우리 주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사랑주파수 37.2'를 통해 사랑의 새로운 정의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주파수 37.2'는 30분 가량 짧은 미니드라마 두편이 연 속 방송되며 오는 12일 오후 9시,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랑주파수 37.2'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주파수 37.2, 너무 재밌겠다", "사랑주파수 37.2, 신선한데?", "사랑주파수 37.2, 나도 사랑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타뉴스 신초롱 (social@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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