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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성형 논란에 "해명할 필요 없다"…누리꾼 "진짜로?"


  • 신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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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1-07 17:11:25

    ▲ 안혜경 (사진: 안혜경 트위터)

     

    배우 안혜경이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과 관련해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안혜경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BSN 수목 미니시리즈 'S.O.S 나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서 "얼마 전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할 게 있는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혜경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서 그런 것 같다"며 "시간도 흐르다보니 많은 사진 중에서 한 두 장 정도가 잘 못 나온 것 같다. 해명할 게 없다"고 성형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에서 안혜경은 극중 21살이지만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3 학생 유재인(김광수)과 금지된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고등학교 영어선생님 마윤희 역을 연기한다.

    안혜경 성형설 논란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안혜경, 그래 나도 얼굴이 매일 달라", "안혜경, 성형은 아니지 시술이지", "안혜경, 진실은 의느님만 아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타뉴스 신초롱 (social@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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