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www.britz.co.kr)가 가정에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노래방 스피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브리츠 BR-N2K는 두개의 마이크를 입력 할 수 있으며, 기본 볼륨과 마이크 볼륨을 각각 조절할 수 있다. 40W 의 출력을 가지고 있으며, 노래방 앱에서 나오는 반주를 출력하고 마이크를 통한 노래를 출력하기에 충분하다.

 

가로35Cm 에 높이 13Cm 의 크기의 일체형이며,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되어 있다. 또한 뒷면에 스피커 OUT 단자를 채용하여 또 다른 스피커를 함께 연결하여 가정이나 음악을 하는 공간에서 더 효과적인 음악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3.5mm 타입의 외부 입력 단자를 갖고 있어 컴퓨터 노트북 등이나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 과 같은 외부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무선리모콘이 있어 메인 볼륨조절과 마이크 볼륨이 조절이 편리하게 가능하다.  마이크 입력의 경우는 에코우 조절이 가능하게 하였다..
 
브리츠 담당자는 "새로운 BR-N2K는 노래방 뿐만 아니라 섹소폰 동호회 같은 음악을 즐겨 하시는 이들이나 작은 강의실 등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값은 22만 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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