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ASROCK)의 국내 공식 공급사 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은 LGA 2011-3 소켓의 하스웰-E를 지원하는 애즈락 X99 익스트림6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앤디컴이 출시한 애즈락 X99 익스트림6는 인텔 X99칩셋으로 8개의 DDR4 메모리슬롯을 장착하여 총 128GB의 메모리를 지원하고, 10개의 SATA 6Gb/포트를 지원하며, 3개의 PCI Express 3.0 x 16 슬롯과 2개의 PCI Express 2.0 x1 슬롯, 그리고 1개의 미니 PCI Express Slot을 지원하는 뛰어난 확장성을 보여주는 메인보드이다.

또한, 인텔1218V랜과 퀄컴 Atheros AR8171의 듀얼랜을 제공하며, 12페이즈의 전원부 설계로 오버클러커와 게이머들을 위한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였다.

디앤디컴에서 출시한 애즈락 X99 익스트림6는 뛰어난 확장성 외에도 더블엑스라지 알루미늄 히트싱크 디자인, 프리미엄 60A 전원 초크를 채택하여 안정적인 전원부 온도와 Vcore를 공급하며, 니치콘 12K 플래티넘 캐패시터를 채택하여 긴 캐패시터 수명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사용자의 개인적인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HDD SAVER 기능을 지원하며, DR.Debug를 지원하여, 에러발생시 코드를 통하여 문제 확인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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