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가전 브랜드 로벤타가 1800W의 파워를 장착한 모션 드라이기를 출시한다.
  
로벤타가 이번에 선보이는 모션 드라이기는 1800W의 파워를 장착해 머리 말릴 시간도 부족한 아침에 빠른 건조를 돕고 음이온이 발생해 머릿결도 보호해준다. 음이온은 모발 건조 시, 물분자가 모발에 집중되도록 돕는데, 부스스하고 정전기가 발생하는 머릿결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데 그 효과가 높다.

 
모발 상태에 따라 풍속과 온도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스타일링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냉풍 기능도 탑재돼 있다. 또한 스타일링에 적합하도록 노즐을 설계했다.
 
제품은 전국의 백화점을 비롯해 대형 마트, 가전 양판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9,800원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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