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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최신 인기 해외드라마 국내 독점 제공


  • 안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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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0-23 09:48:22

     

    ▲ 사진제공 : LG 유플러스


    약 8천여편의 국내 IPTV 최다 해외드라마를 제공중인 LG유플러스가 U+tv G에서 히어로 시즌 2, 24 등 최신 인기 해외 드라마를 국내에서 독점 제공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일본 후지TV 방송사와 직접 계약을 통해 일본 드라마를 독점 제공함에 따라, 이후 양질의 해외 콘텐츠 수급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U+tv G를 통해 독점 공개되는 후지 TV의 드라마는 2014년 全 일본 TV 시청률 1위를 차지한 <히어로 시즌2>, 2014년 3분기 시청률 2위의 <메꽃: 오후3시의 연인들> <의룡 시즌4> <라스트 신데렐라> 등 총 4편이며, 이 중 <히어로 시즌2>는 10년 넘게 역대 일본 시청률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은 <히어로>의 최신작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법정 수사물이다.
     
    미국 CATV 역대 시청률 1위 방송프로그램인 AMC의 <워킹데드 시즌5>를 한미 동시 방송으로 공개 하고, <24> <본즈> <화이트 칼라>등의 미국 드라마도 독점 제공한다.
     
    LG유플러스 IPTV사업 담당 박종욱 상무는 “후지TV와의 직접 계약 및 워킹데드 시즌5 한미 동시방송 등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해외 시청률 1위 드라마들을 고객들에게 가장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들이 해외 드라마 등 양질의 방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전략적인 콘텐츠 수급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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