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무협 RPG '신기행'이 오는 18일 6.0버전 업데이트인 '선악전쟁의 서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쾌한 무림활극 '신기행'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23시 59까지 참여할 수 있는 2:2 서버대전 업데이트로 전투의 재미를 더했으며, 71레벨 이상의 착용 레벨과 70레벨 이상의 각 부위별 장비인 전설 무기를 추가하여 본인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NPC와 몬스터, 각 지역에 얽힌 새로운 서브 스토리 추가로 더욱 풍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전보다 화려해진 8단계 날개와 새로운 법보 카드, 지난 5.5버전 업데이트 시 추가되었던 온천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게임(미니게임)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인벤토리 공간 추가와 부분별 시스템에 대한 가이드 추가, 현옥제조 시스템 개선, 선인 가이드 기능 개선 등 유저들을 위한 각종 편의 기능도 함께 개선하는 신규 업데이트로 인기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신기행'은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에 나서는 한국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19일(토)부터 26일(금)까지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유저들은 대한민국의 첫 메달 획득이 예상되는 종목을 선택하여 공식 네이버 카페 운영자에게 쪽지를 보내면 참여가 완료되고, 종목을 맞추는 유저 중 10명을 선정하여 게임캐시를 증정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신기행이 정식 서비스 후 오랫동안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기 장수 게임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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