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시범적으로 서비스하던‘스토리플러스’가 16일 ‘스토리채널’로 변경되고 정식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식 오픈으로 스토리채널이 공개서비스로 확대되며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는 물론 일반개인사용자 등 누구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
 
스토리채널은 관심주제와 브랜드, 비지니스의 이야기를 카카오스토리 이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다. 이용자는 관심있는 분야의 소식을 선별하여 소식을 받을 수 있고, 운영자는 기업의 스토리텔링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이번에 개편된 스토리채널은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까다롭던 검수 역시 생략되어 각종 기업과 일반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차세대 온라인홍보매체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스토리채널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스토리채널 소식받기(www.kakaostorychannel.co.kr) 등 채널의 구독자를 효과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에 많은 사용자가 몰리며 뜨거운 감자로 주목 받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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