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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컴, 베이트레일 메인보드 '애즈락 Q1900M 디앤디컴'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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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9-02 15:04:54

    애즈락의 국내 공식 공급사인 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이 인텔 베이트레일-D 기반 메인보드 Q1900M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디앤디컴의 ‘애즈락 Q1900M’은 인텔 프로세서 J1900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낮은 전력 소비와 동시에 새로운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CPU부분에 팬 없이 열을 방출할 수 있도록 히트싱크가 설계된 제품으로, 팬에서 발생되는 소음이 없어 제품 작동 시 조용한 컴퓨팅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많이 사용되는 DVI, D-SUB, HDMI 포트가 있어 3개의 그래픽을 출력한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일반적인 베이트레일-D 기반의 메인보드의 폼펙터는 미니-ITX인데 반해 마이크로-ATX폼팩터로 설계돼 다양한 케이스 선택이 가능하며, DDR3 LONG DIMMs 2개를 장착할 수 있어 PC 업그레이드시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표준&저전압 메모리 모듈을 모두 지원하여 뛰어난 DRAM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한 은 예기치 않은 전압 스파이크에 의한 충격으로부터 부품이 손상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써지 프로텍션, 안티라이트닝, ESD프로텍션 기능등을 제공하여, 과도한 전압과 스파이크, 정전기등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하였다.

    디앤디컴의 ‘애즈락 Q1900M’는 3년 무상 A/S를 보증하며, 가격은 7만원 대 후반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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