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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던전스트라이커, 신규 콘텐츠 '청금모래의 사원' 인기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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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8-29 19:09:42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규 콘텐츠는 ‘청금모래의 사원’과 ‘잃어버린 자들의 숲’, ‘환상특급 1호’ 등 새로운 던전 3종이다.
     
     
    ‘청금모래의 사원’은 게임 내 최상위 챌린지 던전으로, 게임 내 최고급 장비인 ‘진홍서약 세트’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50레벨 이상 유저들만 입장 가능하다.
     
     
    이 던전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에선 ‘살육의 수호자 투난’이 보스로 등장하고, 2층에선 ‘멸망의 사제 아카티’, 3층에선 ‘샤키안의 왕 크나한’과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시간의 균열 던전인 ‘잃어버린 자들의 숲’도 추가됐다. 이 던전은 50레벨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보스 전투로만 구성돼 있는 단층 스테이지다.
     
     
    ‘잃어버린자들의 숲’은 시간의 균열 4곳에서 스테이지 재도전 시 일정 확률로 입장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기존 시간의 균열보다 더 많은 보상 및 특수한 아이템을 드랍한다.
     
     
    마지막 ‘환상특급 1호’는 피로도를 사용해 입장하는 던전으로, 안티카 발굴지 지역에서 입장할 수 있으며, 1에서 10층, 그리고 보스방으로 이뤄져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8월 29일부터 9월 24일까지 ‘새로운 던전, 새로운 도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내 ‘청금 모래의 사원’과 ‘환상 특급 1호’ 던전 클리어 시 각각 매일 ‘청금모래의 정기’와 ‘환상의 정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모아 ‘그림자 숲의 예복 아바타’로 교환 가능하다.
     
     
    이어, 오는 9월 10일까지 ‘레서팬더를 부탁해!’ 이벤트도 실시된다. 기간 내 던전에서 등장하는 ‘야생 임프’ 사냥 시 ‘검정 야생 임프의 도끼자루’가 드랍되며, 이를 50개 모을 경우 채집에 특화된 ‘레서팬더’ 펫을 얻을 수 있다.
     
     
    한편, 9월 3일부터 9월 24일까지 추석 기념 ‘한가위 소원! 선물을 부탁해!’ 이벤트가 진행된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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