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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이십일콤즈,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큐빔’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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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8-21 17:56:20

    티오이십일콤즈(대표: 류병철, www.to21comms.com)는 유선은 물론 미라캐스트, DLNA, 소프트 AP의 세 가지 무선 솔루션 방식을 지원하는 피코-프로젝터 ‘스마트큐빔’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 : 티오이십일콤즈)


    ‘스마트큐빔’은 무선으로 모바일 기기의 실시간 화면을 바로 볼 수 있는 미라캐스트 기술을 지원해 안드로이드 OS 젤리빈 4.2.2 이상의 모바일 기기와 윈도우 OS 8.1 이상을 탑재한 기기에서 사진, 영화, 게임, 웹서핑을 최대 120형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초소형(6X6X6cm), 초경량(200g)이면서 50루멘의 밝기와 고해상도(WVGA)로 화면을 구현할 수 있으며, 2W 모노-스테레오의 스피커를 내장해 외부 스피커 연결 없이도 스포츠 경기와 영화 재생 시 음향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3,400밀리암페어아워(mAh)의 내장 배터리로 최대 5시간까지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3시간 만에 완충이 가능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삼각대 같은 별도의 부속기기 없이 조작이 가능하고, 화이트 톤의 작고 심플한 외관을 갖춰 가족단위는 물론 IT 기기 구매를 망설이는 여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티오이십일콤즈의 류병철 대표이사는 “저가의 중국산 OEM 생산 방식이 아닌 100% 국내생산,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스마트큐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게 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큐빔’의 가격은 29만9,000원이며, 공식 총판인 마루느루(maruit.com)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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