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플렉스터 M6 프로 SSD, ¨경쟁사 캐싱 기술보다 진보한 기술¨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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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8-20 16:04:34

    2014년 8월 20일, 플렉스터 SSD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는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플렉스터 M6 프로(Pro)'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공개하며 국내 정식 출시를 알렸다.

    플렉스터의 신제품 M6 프로는 기존 직렬연결장치(SATA)의 한계를 넘어 플렉스터의 독자 SSD 캐싱 소프트웨어 플렉스터보(PlexTurbo)를 통해 초당 최대 5,000메가바이트(MB) 수준의 속도를 제공한다.

    플렉스터보는 시스템 RAM이나 SSD DRAM 캐시 등 PC의 시스템 자원을 사용해 SSD의 속도를 끌어올린다. 기존에도 시스템 자원을 사용하는 캐싱 기술이 들어간 SSD가 있다.

    ▲ 플렉스터 M6 프로는 캐싱 기술이 쓰인 타 SSD와 달리 메모리를 더 적게 사용한다

    컴포인트 이상효 차장은 "경쟁사 SSD는 시스템 자원을 많이 사용해 PC가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때 제 성능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며, "플렉스터보는 '메모리 사용량 감소 기술(RMU)'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해 중복되는 데이터를 하나의 패턴화로 처리해 쓰기 속도는 높이고 응답속도는 최소화한 것이 차별점"이라고 지적했다.

    플렉스터의 M6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수명연장을 위한 LEM(라이프 익스텐션 메커니즘) 기술을 꼽을 수 있다. LEM 기술은 데이터를 기록할 때 중복되는 기록을 억제해 기록량을 줄이고 이것이 곧 SSD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최신 SSD지만 컨트롤러는 마벨 이전 세대 모델인 88SS9187이 쓰였다. 컴포인트 이상효 차장은 "새로운 컨트롤러가 나와도 최적의 속도를 구현하는데 속도가 걸린다. 마벨은 컨트롤러 칩을 제공하고 펌웨어는 플렉스터의 엔지니어가 개발한다"며, "이번 마벨 컨트롤러는 확실한 안정성이 확보된 것으로 보아달라"고 전했다.

    ▲ 플렉스터 글로벌 채널 담당자 리어 우

    플렉스터 글로벌 채널 담당자 리어(Lear)는 "기존 SATA 한계를 극복한 M6 프로는 플렉스터가 보여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플렉스터가 자랑하는 300여 명의 엔지니어를 통해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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