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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예방법,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문자메시지는 과감히 '삭제'


  • 신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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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8-11 18:50:49

    ▲ 스미싱 예방법 (사진: 안랩)

     

    '스미싱 예방법'

    휴가철을 맞아 스미싱문자가 기승을 부리면서 스미싱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결혼식 청첩장' '돌잔치 초대장' 등의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가 전송되어  인터넷주소 클릭하면 스마트폰 내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수법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하고  개인·금융정보 탈취된다.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이 의심되는 경우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국번없이110)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요청하면 사기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스미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미확인 앱을 무분별하게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

    110정부 민원안내 콜센터 관계자는 "8월 휴가철을 앞두고 집을 비운 가구가 많은 것을 악용해 등기나 물품반송을 사칭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밝히며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 예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미싱 예방법, 잘 알아둬야겠다", "스미싱 예방법, 필요한 정보네", "스미싱, 문자 확인은 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타뉴스 신초롱 (social@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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