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8-11 18:34:08
▲ 참 좋은 시절 종영 (사진: KBS 2TV '참 좋은 시절') |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희선은 11일 소속사를 통해 "차해원 역을 받아들고서 데뷔 이후 처음 해보는 억척스러운 연기 변신을 잘해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에서 가장 많은 애정과 열정을 쏟아부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힘들 때마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회까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큰 신뢰감을 안겨줄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참 좋은 시절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참 좋은 시절, 정말 재밌게 봤어요",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의 연기 변신이 정말 좋았던 작품", "참 좋은 시절 김희선,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타뉴스 신초롱 (social@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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