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7-25 22:11:40
웹젠의 MMORPG ‘아크로드2’이 ‘에피소드2: 파멸의 전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웹젠은 24일, ‘아크로드2’내 기존 46레벨이던 캐릭터 최고 레벨이 51레벨로 높이고, 진영 별로 250여개의 퀘스트를 적용하는 하반기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추가 된 퀘스트들은 새로 추가 된 지역 ‘배덕의 대지(에임하이 진영)’와 ‘온빛 정원(데몰리션 진영)’을 주요 배경으로 진행된다.
‘배덕의 대지’는 에임하이의 유력한 두 가문이 벌이던 영지전을 배경으로 하는 지역으로, ‘온빛정원’은 수호자인 드래곤을 잃어버린 성물 보관소로 두 지역 모두에서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가 출현하는 고 레벨 전용 사냥터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일부 UI 사용 기능 및 버그를 수정하는 등 게임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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