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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용량 청정능력 갖춘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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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7-24 16:21:44

    삼성전자가 강력한 청정성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출시했다.
     
    신제품 ‘블루스카이’는 깨끗한 공기를 빠르게 멀리까지 보내 주는 3개의 팬과 총 9개 필터로 구성된 3개의 헤파프로필터 시스템을 채용해 국내 최대 수준인 151제곱미터(㎡) 면적의 공기를 깨끗하게 지켜주는 초강력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전면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상부 2개의 팬과 양 측면으로 공기를 내보내는 하부 1개의 팬 등 총 3개의 팬을 통해 강력하고 빠르게 공기를 순환시킨다.


    총 9개의 필터로 구성된 3개의 헤파프로필터 시스템은 3단계 정화 과정을 통해 초미세먼지의 125분의 1크기인 지름 0.02㎛의 아주 작은 먼지까지 99.9% 제거한다.
     
    특히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의 생활 가스를 완벽하게 제거해 국내 공기청정기 중 유일하게 공기청정협회로부터 탈취효율 100% 달성을 인증받았고, 바이러스닥터 기능도 갖춰 공기중에 있는 각종 알레르기 유발물질, 각종 바이러스 등도 한꺼번에  제거할 수 있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국내 최대의 151제곱미터(㎡) 대용량 청정능력을 갖춰 가정집은 물론 유치원, 학원, 병원, 미술관, 은행, 헬스장 등 넓은 공간도 단 한대의 공기청정기만으로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청정면적 50㎡ 이상) 공기청정기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해 하루 8시간씩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약 2,500원 정도의 전기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공기청정 진행 단계에 따라 빨강부터 주황, 노랑, 초록, 파랑으로 색상이 변하는 크리스탈 투명 디스플레이를 구현했으며, 아이스 블루 라이팅을 바람문에 채용하고 크리스탈 강화유리 받침대를 탑재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품가격은 189만원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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