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7-15 21:36:41
넥슨은 지난 14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특별 시사회 자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던전앤파이터’와 ‘군도:민란의 시대’ 제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150여 명의 던파 유저들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특히 이날 하정우, 강동원 등 ‘군도: 민란의 시대’ 출연진들이 직접 나와 무대 인사를 하며, 현장을 달구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9일, ‘도적’의 신규 전직 캐릭터 ‘쿠노이치’를 공개했다. 붉은 화염의 잔영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쿠노이치’는 던전앤파이터 내 가장 빠른 캐릭터인 ‘도적’의 세 번째 전직 캐릭터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