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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비누를 닮은 블루투스 스피커 ' BR-3350 소프'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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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7-11 09:51:38

    브리츠(www.britz.co.kr)가 블루투스 스피커 BR-3350 소프(Soa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름 그대로 하얀 비누를 닮은 소프는 하얀색과 형광 연두색이 배색 배치됐다. 크기는 여성들의 파우더 팩트와 흡사할 정도로 작다. 위쪽에 마련된 고리는 텐트나 가방 어딘가에 매달아 놓기에 좋다. 


    블루투스 기능 뿐 아니라 마이크로 SD 슬롯을 채택해 메모리에 담긴 MP3 파일을 재생하며, 블루투스가 되지 않는 외부기기들을 3.5mm 스테레오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AUX 입력 기능이 있다, 또한 핸즈프리 기능도 갖췄다.
     
    블루투스 버전은 3.0이며, 약 10M ~ 20M 이내에서 무선으로 음악을 듣고 조작이 가능하다. 내장된 리튬배터리는 600mAh 로 완충 시 5시간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시간은 3시간이다. 사용시간은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충전은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로 가능하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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