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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바이엘 · 체르니 내장한 디지털피아노 'CLP-500'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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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5-29 10:03:27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재현해낸 디지털피아노 'CLP-5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야마하 'CLP-500 시리즈'는 야마하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CFX’와 뵈젠도르퍼의 ‘임페리얼 그랜드피아노’ 소리를 원음 그대로 샘플링해 그랜드피아노의 사운드를  재현하고, 그랜드피아노에 주로 사용되는 인조상아 소재의 건반을 장착해 어쿠스틱의 터치감을 충실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자녀 교육에 열정이 높은 한국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바이엘’, ‘체르니’, ‘하농’, ‘부르크뮐러’과 같은 교육용 음원을 내장했다.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CLP-500 시리즈’는 ‘CLP-525’, ‘CLP-535’, ‘CLP-545’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야마하 피아노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CLP-545'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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