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F&D 2.1채널 스피커 A320 모델의 가격을 1주일만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캔스톤은 오는 5월 12일부터 준비한 물량 1,000대에 한해 A320 모델을 2만 9,9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한국진출 3주년을 맞은 캔스톤의 저력을 착한 가격으로 또 한번 입증하겠다"며, "착한 기업 캔스톤의 두 번째 고객 만족 프로젝트이자 물가 안정 프로젝트로 캔스톤에 모아준 고객의 사랑과 관심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착한 가격'에 판매될 캔스톤 F&D A320은 6.5형 우퍼를 장착해 저음을 풍부하게 구현하고, 2개의 위성 스피커를 장착해 폭넓은 대역의 음역을 소화하는 제품군이다. 별도의 유선 리모컨을 장착해 음량, 헤드폰 연결, AUX 입력을 제공하며, RoHS인증의 스피커에서 유일무이한 친환경 스피커다.

특히 캔스톤은 제품이 주문되면 전 물량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거쳐 제품의 이상 유무를 테스트 후 발송 하는 등 자체 QC 테스트를 엄격하게 진해하고 있다. 그 결과 A320 제품의 불량률은 0.5%에 불과할 정도로 품질이 안정됐다.

이벤트는 '착한 가격' 행사 기간에 스피커를 구매한 A320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1주일간 진행되며, 사용후기를 남긴 구매자를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캔스톤의 블루투스 4.0 인기 스피커 W18BT 스완(SWAN) 과 8GB용량의 USB메모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캔스톤 최대연 차장은 "PC사용자들 사이에서 캔스톤 A320은 큰 만족을 안겨주고 판매 또한 꾸준한 인기 제품으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착한가격에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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