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넷(대표 이호상, www.gaunet.co.kr)이 공식 수입하는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반트리(Avantree)’가 5월부터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에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아반트리(Avantree)’는 2006년에 설립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로 스마트폰 케이스부터 이어폰과 케이블에 이르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들고 있다. 다양한 기능성을 높은 완성도로 제작하며 합리적인 가격이 아반트리 제품의 특징으로 이미 유럽, 미국 주요 소매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에 입점한 아반트리 조거 프로(Jogger Pro)는 스포츠 활동 중에 무선으로 음악을 즐기며 전화도 받을 수 있게 설계된 블루투스 헤드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와 가벼운 무게로 운동시 편안한 착용감, 블루투스 4.0과 APT-X 코덱을 지원해 하이파이 스테레오 사운드를 재생한다.

또한 IPX4수준의 생활방수를 지원하여 땀에 젖은 상태에나 가랑비가 내리는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화/음악 재생시간은 최대 12시간~13시간, 대기 시간은 최대 40일로 넉넉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6만1,0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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