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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텍, 포털 다음에 스트리밍 방송 시스템 구축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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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4-22 18:22:47

    베스트텍시스템(bestts.co.kr)은 지난 3월 다음커뮤니케이션 그룹의 ‘다음서비스’와 함께 다음(Daum) 실시간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경기부터 해외 경기까지 실시간 중계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 : 베스트텍시스템)

     

    베스트텍시스템은 원활한 중계를 위해 멀티채널 실시간 스트리밍 엔코더 외 다양한 방송장비를 이용하여 채널을 구축 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 최대인 일일 16개 채널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한국프로야구, MLB,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K리그 등 국내외 스포츠 중계 외에 e스포츠, JTBC뉴스 등 다양한 생중계를 하루 최대 16개 채널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24시간 HD급 고화질로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받고,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 중계를 실시간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방송을 놓친 이용자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다음 스포츠와 다음 앱에서 별도로 관람할 수 있다.

     

    베스트텍시스템의 임종원 차장은 “이번 스트리밍 방송 시스템은 다음커뮤니케이션 그룹의 의뢰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구축한 것으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베스트텍시스템은 기업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 브랜드 씨커스의 한국 공식 수입원이며, 각종 서버 및 백업, IT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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