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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HD TV 예약판매 호조,,3주만에 900대 돌파해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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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4-20 16:31:40

    LG전자가 자사의 2014년 형 울트라HD TV가 예약판매 약 3주 만에 9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5/55/49형 울트라HD TV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특히, 국내 주거형태가 30평형의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49형 제품을 200만원대의 가격에 내놓았다. 덕분에 49형 울트라HD TV의 예약 판매 비중은 50%에 달한다.

    LG전자는 울트라HD TV를 25일부터 순차 배송한다.

    LG 울트라HD TV는 IPS 패널을 적용해 색 정확도가 높고 일반 패널 탑재 TV와 달리 보는 각도가 달라져도 색 변화가 거의 없다. IPS 패널의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는 대화면 울트라HD TV에서 큰 장점이다.

    또, 시네마3D 기술을 통해 더욱 강력한 입체감과 몰입감을 선사, 완성도 높은 3D 영상을 제공한다. 풍부한 컬러 표현, 정교해진 원근감, 더 밝아진 3D 화질을 느낄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84/79형의 초대형 프리미엄 울트라HD TV도 상반기 중에 출시 예정이다.

    (사진제공: LG전자)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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