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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잔혹한 전쟁, 한,일 유저를 위한 길드 전투복 공개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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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4-18 11:40:24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에서 한국과 일본 이용자들을 위한 ‘충무공 이순신’과 ‘사무라이’ 갑옷 등의 복장 및 클랜(길드)을 위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18일 밝혔다.
     

    ‘다크폴’은 파티원 외 모든 유저의 공격이 가능해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사실감 넘치는 이용자 간 대전이 주요한 재미 요소이다. 한국과 일본 유저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어 육지와 바다를 넘나들며 게임 내 실제 국가전을 펼치기도 한다.
     

    ‘다크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각 국가를 상징하고 선호하는 한국의 ‘충무공 이순신’ 복장과 일본의 ‘사무라이’ 복장을 착용하고 대규모 해상전을 펼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 기존 클랜성을 차지하면 지급된 보상 외에 클랜성의 영토 내에 있으면 기량과 공격력 등이 상승하는 효과와, 클랜성 안에 클랜원과 권한을 부여 받은 동맹들이 사용할 수 있는 클랜시장을 열어 쉽고 편한 거래를 제공한다.
     

    클랜성 영토에서 일어나는 활동비율에 따라서 다양한 아이템이 쌓이는 수집기도 등장했다. 수집기에 찬 아이템은 누구라도 뺏어 갈 수 있어 아이템 수집기를 둘러싼 이용자 간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그 밖에, 비나 눈이 오면 시야가 좁아지고 바닥이나 캐릭터, 몬스터에 빗물이 흘러 내리고 눈이 쌓이는 등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실적인 날씨 효과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다크폴’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0일(일)부터 오는 6월 1일(일)까지 해상 요새인 블러드빌지와 킬홀을 점령한 기간이나 횟수에 따라 해당 클랜장에게 전함 등의 함선과 수리 조각 등 고급 아이템을 지급하고, 오는 21일(월)부터 오는 5월 19일(월)까지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에게 초대한 친구들의 기량 합산에 따라 고급 방어구와 무기 세트, 마스크와 캐시, 물약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크폴’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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