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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경영관리 프로그램 ‘Smart A’ 출시 반년 고객 95% 무상교체 완료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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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4-17 16:20:17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자사의 통합경영관리 프로그램 ‘Smart A’가 반년이 지난 지금 이전 버전인 iPLUS 고객사의 95%가 무상교체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Smart A의 특장점은 자동화 모듈을 통해 구현되는 자동회계처리 기능이다. 주요거래정보를 자동수집해 자동분석 및 자동분개가 되며, 자동으로 전표생성까지 처리해 장부기장의 전 과정이 완전 자동화 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법인세 세무조정 업무를 자동화한 Smart 세무조정 기능 적용을 비롯해, 향후 개인 세무조정 자동화, 성실신고확인 자동화 등 지속적인 자동화 기능 추가를 통해 기업의 업무 혁신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Smart A에는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사용자 환경이 추가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클라우드 버전에서는 최첨단 IT 인프라로 구축된 더존 D-클라우드 센터의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운영, 클라우드의 특성에 따른 추가적인 업무 효익도 얻을 수 있다. 물론 사용자의 업무 환경과 필요에 맞춰 기존과 같은 PC 설치형도 선택할 수 있다.
     
    클라우드 버전의 경우 스마트워크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은 물론, Smart A로 작업한 정보가 D-클라우드 센터에서 자동으로 3중 백업돼 사용중인 PC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데이터 손실 없이 업무를 지속시킨다.


    이 외에도 Smart A는 컬러, 디자인, UI 등에서 발생하는 사용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안정감과 편안함은 높여주는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인 ‘Smart A 모바일’을 통해 최신 경제 뉴스를 비롯해 통합계좌관리, 세무회계 교육동영상, 클라우드 팩스 등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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