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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이카루스’ 테스트 연장, PvP 콘텐츠에 관심 쏠려

  • 최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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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3-10 17:16:54

     

    위메이드의 대형 MMORPG ‘이카루스’가 최근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테스트 최초로 PK 지역 ‘엑자란 전장’을 공개한 점이 기대감을 더한 모양새다. 공개 시범 서비스(OBT) 전 마지막 테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메이드 역시 다양한 핵심 콘텐츠 점검에 나섰다.


    이카루스는 위메이드의 라인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다. 중세 유럽 분위기의 판타지 세계관과 크라이시스3 엔진으로 빚어낸 그래픽이 장점. 오랫동안 공들인 게임답게 내놓는 과정도 신중함을 더했다. 작년 5월 1차 CBT를, 10월 2차 CBT를 진행했으니 횟수로 따지면 이번이 3번째인 셈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3월 7일~9일 이카루스의 ‘페가수스 기사단’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CBT에 참여한 이용자와, 이들이 초대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테스트다. 이번 테스트는 이카루스의 핵심 콘텐츠인 PvP와 개선된 ‘펠로우 시스템’ 등의 점검이 목표로, 자랑거리로 내세우는 ‘비행’ 시스템 역시 향상됐다.


    애초 3일 동안으로 예정된 페가수스 기사단 테스트는 현재 3월 10일까지 연장된 상태다. 좀 더 정확히 들여다보면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위메이드 측의 설명을 들어보면 테스트 기간 중 접속 불안정이 발생한 이유로 테스트 기간을 연장했다.


    위메이드는 “준비한 콘텐츠를 모두 보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며 “4일차는 더 원활한 서비스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테스트 연장 소식에 이용자 또한 반기는 눈치다. 현재 이용자들은 ‘조기 오픈’에 대한 바람을 얘기하며 테스트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향후 OBT 일정과, PvP 소감, 직업군 간 밸런스 등에 대한 토론도 꽤 활발히 진행 중이다. 꾸준히 CBT에 참여해온 고정 이용자층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덕으로 보인다.


    이용자의 반응이 PvP에 집중되고 무한 PK 지역인 엑자란 전장 테스트가 중요한 만큼, 위메이드는 10일 오후 9시~10시 30분 ‘엑자란 PvP 이벤트’를 열고 본격적인 마지막 축제를 벌일 방침이다. PvP 지역에 소환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내용으로, 이벤트 시간 내 많은 보스를 처치한 길드가 우승하게 된다. 참고로 엑자란 전장 입장 레벨은 7이다.


    덧붙여 위메이드는 “공개 시범 서비스 일정은 아직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며 “페가수스 기사단 테스트 결과와 이용자의 의견을 수집한 뒤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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