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이 3월 3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3D 웹 MMORPG ‘퀸스스워드’의 홍보모델로 영화배우 박민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민경은 2010년 3D 멜로영화 ‘나탈리’의 주연으로 그 동안 CF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던 인물이다.

 

팡게임이 3월 중 출시 예정인 퀸즈스워드는 소녀가 여왕으로 성장하는 스토리 속에 RPG의 기본미덕을 갖춘 게임이다. 요리, 농장, 댄싱과 같은 SNG와 카드 배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석였다.

 

팡게임의 박준영PM은 “팔색조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박민경은 퀸즈스워드의 다채로운 재미를 어필하는 데 안성맞춤”이라며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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