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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던전왕, 3월 1일 ‘영웅지역’ 열린다


  • 최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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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2-28 22:36:41

     

    CJ E&M 넷마블의 모바일 RPG ‘다함께 던전왕 for Kakao’가 3월 1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웅지역’은 최고 난이도 모험지역으로 ‘탐험의 시작’, ‘사악한 기운’, ‘정령 전투’, ‘끝없는 여행’ 등 모든 모험지역을 완료해야 입장할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상급 강화석과 높은 등급의 소환수 획득에 더불어 기존 모험지역보다 최대 3배 많은 골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등 중국 고전 서유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매력 넘치는 23종의 소환수도 함께 공개한다.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오는 3월 20일까지 KBS, SBS, MBC, TvN, XTM, 온게임넷 등 TV광고에 등장하는 쿠폰번호를 게임 내 쿠폰창에 입력하면 보석 10개를 지급하는 ‘TV속 쿠폰을 찾아라’와 게임만 즐겨도 신규 가입자를 위한 한정 패키지, 소환수 뽑기권, 반지 등을 선물하는 ‘다함께 던전왕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또 오는 3월 10일까지 신규로 가입한 선착순 100만 명에게는 ‘다함께 던전왕’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해진 소환수를 수집하는 재미는 물론 이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고 난이도 지역을 정복하는 짜릿한 쾌감도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발 빠른 업데이트로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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