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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22일부터 전국 돌며 ‘PS4’ 시연회 연다


  • 최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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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2-17 15:52:08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2월 22일부터 3월 16일까지 4주간 4개 도시에서 플레이스테이션4(PS4) 주요 타이틀을 모두 시연할 수 있는 유저 시연행사를 연다. 우리나라 출시에 유저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유저에게 PS4 시연기회를 준다는 취지다.


    이번 전국 유저 시연행사는 2월 22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순으로 매주 주말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해당 지역 CGV에서 진행된다.


    2월 22일~23일은 CGV 광주 용봉점, 3월 1일~2일 CGV 대전점, 3월 8일~9일 CGV 대구 한일점, 3월 15일~16일 CGV 부산 서면점 등이다. 참고로 타이틀 시연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4개 도시 유저 시연행사 종료 뒤 각 지역 1명을 추첨해 총 4명에게 PS4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유저 시연행사장에는 2월 27일 PS3와 PS비타로 발매되는 파이널 판타지 10/10-2 HD 리마스터 한글판 출시기념 포스트잇 메시지 이벤트도 함께 개최하고,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된 오리지널 디자인의 PS비타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킬존(Killzone)’과 ‘KNACK’, ‘툼레이더 Definitive 에디션’까지 총 7종의 PS4 대표 타이틀을 시연해 볼 수 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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