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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업데이트, 최고 난이도 던전 문 열어


  • 최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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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1-16 17:22:34

     

    엠게임의 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 1월 16일 신규 던전 추가와 게임 내 기능 개편 등 유저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던전 ‘죄악의 소용돌이 대성당’은 게임 내 ‘근심의 협곡’ 지역에 있으며, 다크폴의 던전 중 최대 규모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엠게임의 자료를 보면 약 10여종의 신규 몬스터가 등장해 유저에게 더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줄 예정이다.


    또 게임 플레이 중 원활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채팅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새롭게 개편, 스킬 아이콘 디자인의 변경과 캐릭터의 인사, 슬픔, 춤, 건배 등 총 20가지의 다양한 감정 표현 동작이 새롭게 추가됐다.


    엠게임은 이번 던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4일까지 약 한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죄악의 소용돌이 대성당에 입장한 뒤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 머니를 선물한다.


    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다크폴은 지난 연말 신규 무기 2종 추가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던전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템 드랍률 상향과 클랜 보상 확대 등 유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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