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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애드 '얼라이언스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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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2-19 20:01:30

    지난 11월 19일,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대표: 엄태철)가 다수의 게임사 간 크로스프로모션에 특화된 광고 플랫폼 폴라리스 애드(POLARIS® AD) ‘얼라이언스미디어’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폴라리스 애드는 올해 초 카카오톡 공식 광고 플랫폼으로 선정된 보상광고 플랫폼인 ‘뉴애드 (NewAD)’의 새 이름으로, 중소 게임업체 간의 상생 협력 및 게임 마케팅 효율 증대에 초점을 맞춘 얼라이언스미디어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했다.


    현재 셀바스, 라이브젠, ANB 게임즈 ,안다물코리아등의 게임사가 참여를 확정했으며, 파티게임즈의 경우 참여 예정이다. 특히 셀바스가 런칭하여 한참 인기몰이중인 ‘신개념 두뇌퍼즐 트리플타운 for Kakao’도 얼라이언스미디어 광고 진행을 통해 효율적으로 멀티유저풀을 확보 중이다.


    폴라리스 애드 얼라이언스미디어 서비스는 다수로 연결된 네트워크 게임 매체를 바탕으로 광고를 진행하는 ‘크로스프로모션 전용 플랫폼’이다. 기존의 크로스프로모션이 맞춤 제작, 보안 이슈 등 여러 가지 검증절차를 필요로 한데 비해, 단기간 집중광고를 통한 앱부스팅, 전략적 앱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폴라리스 애드 홈페이지(www.polarisad.com)에서 SDK를 다운받아 적용하면 이후 광고 진행 및 크로스프로모션에 따른 유입경로, 퍼넬 분석등 게임마케팅 분석에 필요한 운영리포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폴라리스 애드에서 운영하는 오퍼월(offer wall) 형태의 보상광고가 기본 탑재된다. 얼라이언스미디어 내 지원되는 광고는 카카오톡 게임 로그인 보상형 광고(CPA) 외  다중수행 보상형 광고, 반복수행 보상형 광고 진행이 가능하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의 엄태철 대표는, “얼라이언스미디어 서비스는 CPI 광고의 대안으로 최근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크로스프로모션의 장점을 차용 및 확장시킨 다수 공급방식의 크로스프로모션 플랫폼”이라고 설명하고, “다수의 게임사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형태를 통해, 더 많은 게임 업체들이 효율적으로 멀티유저풀을 확보, 강력한 앱 부스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폴라리스 애드 및 얼라이언스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게임사는 폴라리스 애드 (ad_am@infraware.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애드 '얼라이언스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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