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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골프게임 ‘위닝펏’, 1차 CBT 결과 “성공적”


  • 최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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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2-17 17:15:39

     

    다음커뮤니케이션이 12월 17일 온네트에서 개발한 골프게임 ‘위닝펏’의 오픈형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위닝펏’의 1차 CBT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하루 약 10시간씩 총 49시간에 걸쳐 실시됐다. 테스터는 5,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골프 게임의 기본기에 충실한 게임성과 재미요소로 관심이 쏠렸다는 설명이다.


    매일 진행된 대규모 파티 타임(Par-Tee Time) 대회는 실력자의 치열한 경합이 벌어졌다. 닉네임 ‘주신황용’은 15언더파를 기록하며 파이널 챔피언십 최종 우승을 차지해 기프트카드 100만 원권을 획득했으며, GM의 다양한 깜짝 대회를 통해 많은 회원이 CBT 기간 내내 실전 대회와 같은 라운드를 즐겼다.


    다음은 이번 테스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테스터의 설문조사 결과를 '위닝펏’의 향후 개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다음 테스트를 위해 최적화에 주력해, 더 많은 PC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기대 이상으로 많은 이용자가 위닝펏을 열정적으로 즐기고, 다양한 피드백을 줘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보낸 피드백과 의견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골프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포부를 드러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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