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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새 홍보모델로 정형돈‧데프콘 발탁


  • 최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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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2-05 16:18:53

     

    넥슨이 12월 5일 자사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를 발탁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최근 방송사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개성 있는 음악 색깔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 겨울 카트라이더가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카트라이더 2014’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그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kart.nexon.com)에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한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폐차장에서 차를 부수는 박력 있는 장면과 함께 ‘오래된 것은 가고 새로운 것이 온다’라는 문구가 노출된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2014 업데이트가 시작되는 12월 12일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한 카트라이더 프로모션 영상의 풀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카트라이더 서비스 총괄 넥슨 김진수 팀장은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시작을 다재다능한 스타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형돈이와 대준이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신규 브랜드 카트라이더 2014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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