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분사하여 네트워크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한 세마전자(대표 김용해, www.storylink.co.kr)가
네트워크 저장장치의 혁신 제품인 3.5인치 무선 외장하드 “스마트 와이파이 외장하드 G9”을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 스마트 와이파이 외장하드 G9 ©세마전자

이번에 출시되는 “smart WiFi eHDD G9”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PC등 스마트기기에서 무선 WiFi/3G/LTE 를 통하여 “G9 외장하드”로 접속하여 각종 파일 업,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문서, 동영상, 사진,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는 3.5” 스마트 외장하드이다.
 
가정이나 사무실에 설치하여 무선으로 가족 및 구성원들과 자료를 최대 8명까지 동시 접속하여 공유할 수 있고, 야외활동, 이동 중에도 원격으로 G9 무선 외장하드에 접속 가능하며 학습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상 제공되는 전용 앱을 사용하면 보다 쉽고 편하게 접속하여 미디어를 재생하고 자료를 업,다운할 수 있으며, NAS제품에서나 지원되는 FTP프로토콜은 물론 SAMBA, WebDAV, DLNA 표준 프로토콜과 OS(Android, iOS, Window등)을 지원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WiFi 카메라, PC등에서 각종 범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무선랜 규격 802.11n을 지원하며, 세마전자 자체 기술력으로 설계한 고출력 외장안테나를 채용하여 무선 반경이 일반 유무선 공유기 수준 이상으로 넓고 속도가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며,
무선 외장하드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WiFi Hotspot기능을 적용하거나, 유선 인터넷 포트를 연결하면 공유기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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