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델, 고성능과 경량화가 돋보이는 프리시전 M3800 출시


  • 안병도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3-11-11 11:24:25


     

     
    사진제공 : 델코리아

    델 코리아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15.6인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M3800’을 출시한다. 눈을 사로잡는 울트라씬 폼펙터에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결합했고, 휴대성과 성능, 디자인을 갖춘 전문가용 제품이다.

     

    델 프리시전 M3800은 18mm의 두께에 1.88kg의 무게, 성능을 극대화하는 듀얼 쿨링 시스템, 배터리 수명을 최대화하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을 갖췄다. 그 위에 최대 약 10시간의 배터리 지속 시간이 특징이다.

     

    윈도우 8.1 프로 또는 윈도우 7 프로페셔널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최대 16GB 메모리에 3.2GHz 클럭 속도를 가진 4세대 인텔 코어 i7-4702HQ 쿼드코어 8쓰레드 프로세서를 내장했다.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사용에도 쾌적하게 작동한다.

     

    프리시전 M3800은 영상 편집 및 CAD 작업에 최적화되었다. 최대 2GB의 G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 엔비디아 쿼드로 K1100M GPU를 채택해 그래픽 집약적인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이용 시 풍부한 시각적 경험이 가능하다. 대용량 파일 작업 시 델 프리시전 M3800은 최대 두 개의 저장장치로 1.5테라바이트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HDD, SSHD 또는 SSD 선택도 가능하다.

     

    세련된 알루미늄 프레임과 강하면서도 가벼운 탄소섬유 섀시, 5포인트 멀티터치를 제공하는 코닝사의 고릴라 NBT 글래스 디스플레이도 특징이다. 생동감있는 15.6인치 울트라샤프 QHD+ 디스플레이는 3200x1800 해상도를 제공한다. 애플 레티나 및 풀HD(1920x1080) 이상의 해상도다.

     

    프리시전 M3800은 출시예정인 울트라 HD 3840x2160 해상도의 31.5인치 울트라샤프 32 모니터와 함께 같이 사용 가능하다.

     

    옵션으로 델 D3000 USB 3.0 도킹스테이션을 제공해 다수의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작업 공간을 쉽게 전환할 수 있다. 입출력단자로 RJ-45 동글 포트가 제공되며 4개의 USB 파워포트를 갖춰 다른 기기와의 연결이 쉽다. 백릿 풀 사이즈 키보드와 넓은 동작인식 터치패드를 탑재했고 웨이브스 맥스 오디오 프로는 향상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엔지니어링에 최적화된 프리시전 M3800은 델 프로서포트를 옵션으로 제공해 전문 기술가로부터 상시 지원받을 수 있다.

     

    델 프리시전 M3800은 11월 14일(미국 기준) 전세계 출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델 공식 홈페이지(www.dell.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8590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