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신작 모바일게임 ‘히어로스리그’를 10월 24일 구글 플레이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히어로스리그는 개성 넘치는 영웅과 치밀한 전략,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AOS 장르 모바일게임이다.

히어로스리그의 가장 큰 장점은 모바일 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버, 클라이언트 운영 기술을 확보해 최소 1대 1전은 물론 최대 3대 3까지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와 PvE 모드를 실현했다는 점이다.

또 인공지능 커스터마이징 모드, 언리얼 엔진 3.0을 이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3인칭 쿼터뷰 방식의 게임화면 구현, 미니맵, 지정위치 이동, 자동 공격 등 초보 이용자를 위한 각종 편의 시스템도 지원한다.

히어로스리그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11월 11일까지 SNS를 통해 친구에게 히어로스리그를 추천하고, 신규 설치가 완료되면 명수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같은 기간 내 게임에서 주어진 특별 이벤트 미션을 단계별로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태블릿 10.1, 문화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0월 26일 국내 프로게임단 MVP 오존 팀의 히어로스리그 플레이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히어로스리그는 위메이드의 한층 향상된 모바일게임 개발 능력과 역량을 총동원해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라며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판도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성공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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