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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시스, 아이폰5S/5C 자급제폰으로 국내 예약 시작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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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9-12 17:00:45

    디지털기기 온라인 유통회사 익스펜시스코리아(www.expansys.co.kr)가 애플의 아이폰 5S와 5c의 예판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익스펜시스코리아가 판매하는 제품은 국내 정식 출시 제품이 아닌 해외 유통품을 국내에 들여오는 방식으로, 어느 나라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언락 버전 제품이다. 그렇기에 사용자는 통신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있고 기존 유심이나 원하는 유심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예약판매 선주문을 하면 12개월의 무상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익스펜시스의 기본 워런티 기간은 3개월로, 12개월이 추가되어 총 15개월 동안 무상 수리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더불어 애플 전용 라이트닝 어댑터까지 추가로 제공되며, 증정은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선주문은 제품이 정식 입고되기 전까지 진행되며, 기간은 대략 2주 정도로 업계측은 예상했다. 제품은 배송 시작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2~3일이면 받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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