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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줘!동물특공대, 250만 다운로드 돌파하며 '고공행진'


  • 최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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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4-12 11:07:39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전략 디펜스 게임 '지켜줘!동물특공대(개발사 블루페퍼)'가 출시 2주 만에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3월 26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처음 선보인 이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등극했고,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신규 무료, 인기무료 2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4월 12일에는 최고 매출 부문에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16개 일반 스테이지와 4개의 협동스테이지로 구성된 5번째 월드를 새롭게 열고 동물 친구의 다양한 아이템 무기 9종과 모자 2종을 업데이트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도 단행한 바 있다.

     

    넷마블 송재중 사업부장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게임성에 더해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최초의 소셜 디펜스 게임이라는 점이 인기의 요인”이라며 “특히 디펜스 장르 게임임에도 여성 이용자 비율이 이례적으로 높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요소를 강화해 '지켜줘! 동물특공대'를 ‘모바일 대표 디펜스 게임’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켜줘! 동물특공대'는 주인공 루루가 각 각의 특징과 스킬을 지닌 팬더∙거북이∙원숭이 등 12종의 귀여운 동물 친구와 함께 위기에 처한 희귀 동물을 구해내는 전략 디펜스 게임으로 오르막∙내리막∙수중길 등 다양한 지형에 최적화된 동물친구를 적시적소에 소환∙활용해가는 전략적 재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카오 친구의 동물 친구를 언제든지 지원군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구현해 친구와 함께하는 모바일 게임의 소셜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켜줘! 동물특공대'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이용자가 동물친구를 구해낼 때마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을 비롯해 LG탭북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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