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의 신작 ‘리틀레전드 for Kakao’가 4월 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틀레전드는 MORPG에 SNG 요소가 접목된 실시간 소셜 RPG로, 사냥과 던전을 통해 캐릭터 레벨을 높이고 이용자만의 마을을 가꾸며 확장시키는 재미를 담아냈다. 특히, 간단한 조작법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접근이 쉬우며 다양한 콘텐츠와 자동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카카오 계정을 이용해 지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인과는 사냥터, 던전 입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선물로 주고받을 뿐 아니라 ‘던전’에서 게임에 접속한 친구를 호출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궁수, 도적, 기사 등 다양한 직업군 캐릭터를 가진 친구와 함께 실시간으로 ‘던전’을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리틀레전드 오픈 프로모션을 4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이용자는 5단계로 구성된 친구 초대 퀘스트를 단계별로 달성할 때마다 1,000골드 아이템부터 레어아이템, 개시아이템까지 차례로 받을 수 있다.

 

또 친구 초대 퀘스트 5단계를 모두 달성하거나 게임 속 영웅 캐릭터 레벨 10을 달성하는 이용자는 자동으로 ‘울트라북’ 추첨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 결과는 4월 25일 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 내에서는 4월 2일부터 2주간 다양한 영웅이 화려한 날개를 장착하고 뛰어난 능력치를 발휘하는 ‘날개의 영웅’ 캐릭터를 반값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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