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후지필름코리아, 신촌과 수원에 서비스 센터 추가 오픈


  • 박지호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3-02-04 15:13:49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가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 센터를 신촌과 수원에 추가로 연다.

     

    후지필름은 작년 4월 본사가 위치한 서울 대치동에 직영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고객들이 센터 방문을 통해 제품 수리는 물론 카메라 정보 습득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후지필름은 소비자 편의 확대를 위해 신촌점 및 수원점 서비스 센터를 추가 오픈하게 됐다. 두 센터는 2월부터 정식 운영되며 X 시리즈와 파인픽스 제품 모두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수원점은 평일의 경우 1시간 연장된 저녁 7시까지 방문 가능하다.센터 한편에는 터치 앤 트라인 존을 마련해 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카메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기술지원부 김택민 부장은 “후지필름의 카메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오픈하게 되었다. 후지필름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 및 편의를 강화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지호 ()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74468?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