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2013년을 맞아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액토즈 2013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실시, 그 첫 번째 활동의 일환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라면 1800봉지를 인근 소외계층 주민들과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액토즈는 지난 1월 11일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푸드마켓 3호점에 신라면 45박스를 증정하고, 이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푸드마켓은 식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나눔 장터로 라면을 비롯한 간단한 생활 필수품인 쌀, 김, 통조림, 음료수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단체이다.

 

액토즈가 푸드마켓 3호점에 증정한 신라면 45박스는 액토즈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약 100만원 상당에 해당한다. 이번 성금 모음 행사는 임직원 전원이 동참하여 2013년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여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졌다.

 

액토즈 임직원들이 전달한 희망의 메시지 내용에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웃은 한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어 “항상 따뜻하고 푸근하고 충실한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따뜻하고 풍성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에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등 이웃을 향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가 들어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액토즈는 2013년 따뜻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 제 1탄 ‘희망라면’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이들과 함께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임직원들과 희망을 나누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 배성곤 부사장은 ”액토즈의 2013 따뜻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가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유익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액토즈소프트 전직원의 응원이 담긴 희망의 메시지가 모두 이뤄지는 힘찬 2013년이 되길 바란다.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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