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가 25일 단 하루 동안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패드, 아이폰, 맥북 등 모두 22개 품목이 대상이다.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아이패드 2는 는 52,001원 할인된 가격에, 아이폰 4S는 36,001원 저렴한 713,999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맥북 제품은 132,000원 싸며, 아이팟 터치와 나노도 할인된다.

 

40,000원의 이어팟은 30,800원에, 26,000원의 라이트닝 케이블은 19,800원에 판매하며, 그 외에 매직 마우스, 매직 트랙패드, 무선 키보드, 에어포트, 타임 캡슐, 스마트 커버 등이 1~2만 원 가격을 낮췄다.

 

 

내심 기대했던 아이폰 5와 아이패드 미니는 작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때와 마찬가지로 할인 대상에서 빠졌다.

 

애플은 국내 설 명절과 졸업/입학,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애플은 미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실시하는데, 그와 유사한 행사로 보면 된다. 한국 외에도 중국, 홍콩, 타이완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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