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1-30 17:46:46
넥슨(대표 서민)은 30일 자사의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서 로그인 절차 없이도 게임플레이를 지원하는 '체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서비스가 도입됨으로써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일반 방문자들도 튜토리얼(라이더 스쿨)과 멀티플레이 모드 등 카트라이더의 일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됐으며, 체험유저에게는 카트 바디를 비롯해 풍선, 펫 등과 같은 아이템이 기본혜택으로 지급된다.
넥슨은 서울 남산의 풍경을 테마로 제작한 신규 트랙 '빌리지 남산'도 추가했다. 빌리지 남산 트랙에는 '서울N타워', '케이블카' 등 남산에 존재하는 친숙한 랜드마크들이 대거 등장, 실제로 남산을 활주하는 듯한 재미를 전달한다.
'카트라이더'는 전국민의 3분의 1인 1,800만 명이 즐기는 국민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국내 외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지에 진출,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전세계 2억 7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kar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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